이성당을 대표하는 단팥빵에 들어가는 팥앙금의 제조는 이성당 김현주 대표(4대)의 남편 조성용 대표가 운영하는 중견기업인 대두식품(군산 서수)이 담당하고 있고, 서울 서초구 양재역에 위치한 ‘햇쌀마루’ 빵집은 이성당 대표의 자녀가 운영하는 등 초대 창업주인 이석우 씨, 이후엔 이종 사촌인 조천형 씨, 그리고 2대 대표였던 조천형 씨의 아내인 오남례 씨가 3대 대표로, 오남례 씨의 큰며느리인 김현주 대표가 4대 대표로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가족중심 경영으로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하였습니다.